제목 | [한국경제]고운세상 코스메틱, 제노플랜 손잡고 '피부 멘토링 서비스' 제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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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
작성일 | 2016-07-15 12:42 | 조회수 | 2,316 회 |
본문
유전자 검사에 기반해 피부 멘토링 서비스 제공받는 시대
지난 6월 30일부터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일부 유전자 검사가 가능해지면서 의료업계는 물론, 뷰티업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피부의 경우 선천적인 피부타입을 분석할 수 있다면 그 치료나 관리에 있어서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으며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특히 커, 뷰티 관련 업계의 다양한 서비스 등장과 경쟁 구도가 예상된다.
이에 고운세상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 역시 변화에 발맞추어 'My Skin Mentor DNA'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전자 분석 전문 기업 '제노플랜'과 함께 선보이는 이 서비스는 유전자 분석에서 더 나아가 후천적 요인과 환경적 요소에 대한 분석까지 더해 종합적인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닥터지는 유전자 검사와 최신 피부 분류법을 혼합한 체계적인 피부상태 진단과 피부 멘토링 서비스로 뷰티 업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털, 손톱, 타액 등의 상피세포만으로도 진행이 가능하며, 매장을 방문할 필요도 없다. 스마트폰으로 신청만 하면 유전자 검사 키트가 집으로 배송되며, 검사결과도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성까지 더할 예정이다.
특히 피부의 경우 선천적인 피부타입을 분석할 수 있다면 그 치료나 관리에 있어서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으며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특히 커, 뷰티 관련 업계의 다양한 서비스 등장과 경쟁 구도가 예상된다.
이에 고운세상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 역시 변화에 발맞추어 'My Skin Mentor DNA'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전자 분석 전문 기업 '제노플랜'과 함께 선보이는 이 서비스는 유전자 분석에서 더 나아가 후천적 요인과 환경적 요소에 대한 분석까지 더해 종합적인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닥터지는 유전자 검사와 최신 피부 분류법을 혼합한 체계적인 피부상태 진단과 피부 멘토링 서비스로 뷰티 업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털, 손톱, 타액 등의 상피세포만으로도 진행이 가능하며, 매장을 방문할 필요도 없다. 스마트폰으로 신청만 하면 유전자 검사 키트가 집으로 배송되며, 검사결과도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성까지 더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피부를 지성, 건성, 중성, 지복합성 4가지 타입만으로 분류하던 형식에서 벗어나 바우만 피부 타입을 기준으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바우만 피부 타입’은 지성/건성, 민감성/둔감성, 색소성/비색소성, 탄력적/주름진의 네 가지 카테고리의 조합에 의해 총 16가지 타입으로 피부를 구분하는 최신 피부과학 교과서의 피부 분류 기준이다.
유전자 검사의 길이 열리면서 다양한 업체에서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내어놓을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생활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유전자 검사의 길이 열리면서 다양한 업체에서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내어놓을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생활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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