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시아 뉴스 통신] 생리전 매번 재발하는 입주변 여드름, "아그네스" 미세 고주파로 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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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
작성일 | 2016-02-22 13:56 | 조회수 | 3,619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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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 매번 재발하는 입주변 여드름, ‘아그네스’ 미세고주파로 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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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박상진 기자)
자료사진.(사진제공=청담고운세상피부과) 특히, 입주위나 입가에 여드름 같은 뾰루지나 트러블 염증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속설에는 여성의 자궁 건강과 입가 트러블의 연관성을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이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는 없다. 생리 전 다양한 증후군 중 하나로 보여지는 입가 여드름 재발은 매번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방법을 찾아 관리하면 예방도 가능하다. 계속해서 같은 부위에 재발하는 여드름은 단순히 피부 겉으로 드러나는 여드름을 짜는 치료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같은 부위에 반복해서 올라오는 뾰루지나 염증, 여드름은 표피층에 난 염증 부위가 아닌 진피층 속 피지선부터 치료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여드름의 주 원인이 되는 피지선 증식에 대한 문제는 이미 여러 학설을 통해 확인된 바 있다. 그렇다면 피지선을 어떻게 치료해야 좋을까? 일반적인 레이저 치료 외에도 최근에는 미세 고주파 치료를 통해 피지선을 응고시켜 제거하는 시술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피부과전문의와 의료진에 의해 개발된 이 시술법은 아그네스라는 장비를 이용한 미세 고주파 치료로 피지선 파괴 전용 오리지널 니들과 핸드피스를 이용해 만성 여드름를 치료한다. 아그네스는 한관종 전용 S니들, 눈밑지방과 눈가주름 전용 치료 니들 W 등 각각의 치료 전용 니들을 사용해 적응증에 맞는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피지선을 응고시켜 제거하는 여드름 치료를 오리지널로 한 아그네스는 일본의 고바야시 기술을 그대로 전수받아 안건영 원장(피부과전문의)이 개발하였으며, 이를 청담고운세상피부과 이창균 대표원장(피부과전문의)과 도미옥 원장(피부과전문의), 그리고 전 의료진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했다. 수많은 임상 시연을 진행하고 관련 내용으로 학술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청담고운세상피부과 전체 의료진은 시술에 대한 남다른 경력으로 아그네스 치료 테크닉을 연구 발전시켰다. 입주변에 자주 생기는 입가 만성 여드름 치료는 보이는 치료 외에 근본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 아그네스는 이러한 근본적인 솔루션에 한 걸음 다가선 치료법으로 여드름 붉은 자국과 색소침착 등 2차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청담고운세상피부과 이창균 대표원장은 “아그네스는 미세하게 절연된 전용 니들을 이용해서 병변에 직접 주사합니다. 그리고 주사한 니들을 통해 고주파를 적정 값으로 맞추어 흘려 보내고 이 고주파를 이용해 병변의 문제 부위를 응고시켜 소작시켜 버립니다. 이는 제거의 기능으로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치료법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 레이저 치료가 아니므로 치료 후 딱지가 생기거나 듀오덤을 붙이고 재생 연고를 바르는 등 오랜 관리에 번거로움이 따르지 않습니다. 다만, 시술 후 자극을 준 부위가 붉게되거나 붓는 증상이 남을 수 있지만 이는 단시간 내, 혹은 수일 내 점차 완화되는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라며 시술 후 환자들이 경험하는 증상과 케어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이원장은 “입주위 여드름 등 특정 부위에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만성 여드름으로 인한 여드름자국이나 여드름흉터, 색소침착 등으로 고민이라면 아그네스 미세고주파 치료를 추천합니다.”라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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